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메르스 현장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21일 김연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르스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김연아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땀을 쏟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박소연 두 선수가 다음 응원을 이어가 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연아 메르스 의료진 응원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마음도 예뻐", "김연아, 여왕답다", "김연아, 아이스쇼 소식도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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