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층에 창업용 차량을 선물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를 24일 시작했다. 내년 1월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받고,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매달 5~7명을 선발해 총 40명의 서민 창업 희망자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2010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2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했다. 창업용 차량을 지원받은 이들은 소득이 이전보다 2~3배 늘어났으며, 월 4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도 여럿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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