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정, 걸그룹 외모 치어리더의 셀프디스 "팬들이 입 열지 말라고"…왜?

입력 2015-06-25 07:26   수정 2015-06-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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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허를 찌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이 고스트의 계획을 간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고스트의 계획을 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키’였던 정선생(김민준 분)이 죽자, 무원은 어디선가 정보가 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챔과 동시에 작은 단서를 가지고 사건의 중심에 다가갔다. 이어, 팀원들에게 “인어공주는 우리가 쥔 마지막 단서야. 그게 뭘 의미하는지 찾아야 돼”라며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씨제스 측은 "박성웅이 허를 찌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사건의 베일을 벗겨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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