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블락비 재효와 유권이 ‘런투유(Run To You)’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6월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블락비 보컬 재효와 유권이 일본 도쿄에서 첫 막을 올리는 뮤지컬 ‘런투유’에 출연한다.
뮤지컬 ‘런투유’는 지난 2012년 ‘스트릿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초연된 바 있는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그룹 DJ DOC 히트곡을 바탕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세 젊은이의 청춘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재효는 작품 속 스트릿 라이프의 메인 보컬이자 막내 정훈 역을 맡았으며 유권은 스트릿 라이프의 랩과 보컬로 친구의 연인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수창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재효와 유권이 속한 블락비는 최근 일본에서 메인 보컬 태일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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