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혁명대가 구로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교육 시장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로구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인프라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공교육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한 구로학습지원센터는 사설학원 못지 않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KBS뉴스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부혁명대는 송재열 대장과 대학생 멘토들로 구성, 학생 개인에 맞는 입시 전략을 제시하며 과목별 세부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 참여하는 심층 컨설팅을 월 1회 실시, 사교육 못지 않은 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며 상담 시 학생이 현재 공부 중인 국, 영, 수 문제집 및 연습장을 지참하도록 해 학생의 현재 공부 상태, 공부 방식, 공부 태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생들은 매일 자기주도학습실에서 공부하며, 질문사항이 생겼을 때는 학습실에 상주하는 수도권 명문대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주일에 1회 씩 중간 점검과 상담도 별도로 진행된다. 구로학습지원센터의 자기주도학습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와 관련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학생들은 강남이나 구로나 비슷하다. 부모가 고비용을 들여 학습과 대학 진학의 쉬운 길을 찾아주는 것이 다를 뿐”이라면서 “13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 엄마들이 선호하는 학습 컨설팅을 제시하고, 학습 능력 신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부혁명대는 다른 지자체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와 언제든지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공부혁명대와 함께 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공부혁명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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