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난무', 대규모 업데이트…최고레벨 8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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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액션 RPG 웹게임 <진삼국난무(真三国乱舞)>가 공개 서비스(OBT)를 개시한 이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리터 최고 레벨이 70에서 80으로 상향되며,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사냥터 '익주', '형남'과 게임 내 제작 시스템을 통해 획득가능한 75레벨, 80레벨 신규 장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진삼국난무(真三国乱舞)> 플레이시 유저가 실제로 컨트롤하는 주군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비정련', '장비각성', '장비합성'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자신이 소유한 휘하 장수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능적 측면을 보강했다. 장수에게 장착 가능한 전용 장비는 '무기', '전마', '전적', '보물' 등 4가지 유형이며 '+10'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낙양-장안, 허창-한중 서버는 금일 서버 통합을 진행했으며, 신규 서버 '성도'를 추가 오픈했다.

한편 전서버 통합 경매 형태로 '삼고초려' 이벤트가 매주 진행중이며, 이번주에는 미녀장수 '견희', '채문희', '손상향'을 선보일 계획이다.

<진삼국난무(真三国乱舞)>는 빠르고 강렬한 타격쾌감과 고품격 3D 그래픽을 앞세워 천하 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액션 게임 마니아들의 로망을 충족시키는 삼국지 게임 시리즈 최신작이며,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 장수들과 손상향, 왕원희, 초선 등 절세미녀 10명을 활용한 이색 컨텐츠가 매력적이다.

'상상하던 삼국지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진삼국난무(真三国乱舞)>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glw.nextgameli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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