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당면 현안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 총동원해 대응하는 한편, 주요 정책 과제 등도 중단없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박 대통령의 말에 따라 이날 일정에 추가됐다.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 3.0 전략 추진' 등의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사회 전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 2월 핵심개혁과제 선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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