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서는 변지숙이(수애 분) 변지혁(호야 분)을 살리기 위해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3억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민우는 부하직원에게 돈을 빌리는 등 지숙을 향한 순정을 드러내며 3억을 찾아 지숙에게 향했지만, 미리 잠복한 검찰에 의해 김정태(조한선 분)의 자살 관련 혐의로 체포 됐다.
특히, 지숙에게 주기 위한 3억이 들어있던 민우의 가방이 김정태에게 받은 뇌물로 의심을 받아 더욱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한편, 석훈의 계략에 의해 남편 민우와 친동생인 지혁 중 한 사람을 구해야 하는 갈등에 빠진 지숙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가면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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