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90개사였다. 부산(100개) 인천(96개) 대구(75개) 대전(55개) 광주·울산(40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341개) 유통(209개) 정보통신(98개) 건설(67개) 무역(43개) 관광 및 운송(42개) 전기전자(34개) 등이었다.
주택을 지어 판매하는 제이비산업개발(대표 김호)이 자본금 6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선박 급유업체인 비엘엔지(대표 김완중)는 자본금 10억원으로 부산에 개업했다. 인천에서는 드론 제조사인 드로젠(대표 장순원)이 자본금 2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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