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 지적으로 간주되는 '소금 뿌리기' 및 '분자요리'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2013년 케이블방송 O'live의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2'의 홍보 영상에서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영상에서 강레오 셰프는 도검을 들고 카리스마를 뽐낸다. 강레오 셰프는 현란한 칼갈이 실력을 자랑하고 도검을 들고 한판 승부를 벌여 이른바 '허세 셰프' 최현석을 능가하는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강레오 셰프는 지난 19일 게재된 한 웹진과의 인터뷰에서 최현석 셰프 지적으로 간주되고 있는 '소금 뿌리기' 및 '분자요리'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레오 셰프는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누리꾼들은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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