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짜 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무혐의 불기소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이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수원지검 전담수사팀(부장검사 김종범)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조사를 받던 내츄럴엔도텍을 불기소하기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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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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