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인턴기자] 그룹 god 손호영과 누나 손정민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박준형 결혼식' 하객 포토월에 참석해 입장을 하고 있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25일에는 박준형이 직접 신부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찍은 웨딩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손호영, 축가는 박준형과 god 멤버들이 함께 부르며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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