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뉴스] '생글기자 1박2일 교육' 열립니다

입력 2015-06-26 19:20  

7월25일 아침 9시20분 한경 집합…버스로 경기도 코바코 연수원 이동


‘2015년 생글기자 겸 테샛펠로 오리엔테이션’이 7월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코바코 연수원(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61-38)에서 열린다. 생글기자 오리엔테이션은 제11기 고교생 기자와 제4기 중학생 기자 100명이 참가할 수 있는 기자교육 프로그램이다.

1박2일 동안 예비 생글기자들은 취재, 기사쓰기, 사진찍기 등의 실무 교육과 학생기자의 자세, 경제공부 방법, 책읽기 등의 교양교육을 받게 된다. 강의는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오랫 동안 기자 생활을 한 베테랑들이 직접 맡는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할 수 없는 학생은 반드시 사전에 불참이유를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미리 알리지 않고 오리엔테이션에 불참하거나, 합격자 발표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행사 알림 등이 불가능할 경우 합격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도 불참시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은 7월25일 당일 아침 늦어도 9시 20분까지 한국경제신문사(서울 중구 청파로 463)로 와 인원점검을 받아야 한다. 지역상 집에서 직접 행사장으로 오는 경우, 사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통보해야 한다. 당일 아침 정각 10시에 조별 인원을 태운 버스가 출발한다. 고속버스 터미널 등을 이용해 상경하는 기자들은 지하철 2호선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5호선 충정로 역을 이용할 경우, 2호선 4번 출구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역에서 내리는 기자들은 당일 선배 기자들이 에스코트 할 예정이다. 선배 기자들을 못 만날 경우, 서울역 뒷쪽 서부역으로 내려온 뒤 10여분 걸으면 된다.

새내기 생글기자들은 생글생글 기사와 함께 들어갈 자기 얼굴사진(학생증용이나 증명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사진은 7월6일까지 전송해야 한다.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비는 최소 비용으로 1인당 2만원이다. 계좌는 우리은행(1006-701-232299), 받는 사람은 한국경제신문이다. 보내는 사람 이름을 부모가 아닌 학생이름으로 해야 착오가 발생하지 않는다. 조만간 생글기자 원서에 적힌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로 여러 안내문이 전송될 예정이다.

문의 : (02)360-4069, 이메일(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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