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자 <한 발짝 앞으로 다가선 한·일…정상회담은 ‘아베 담화’가 관건>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한·일수교 50년 기념행사 이후 악화일로였던 양국 관계가 급진전한 배경을 분석해 주목받았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는 정부의 대일정책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면서 3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한·일관계 개선보다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반성과 사과가 먼저”라고 지적했고 다른 네티즌은 “대선 전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대선 후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윤희은/전예진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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