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박지연, 아쉽게 탈락…"1%가 아쉽다"

입력 2015-06-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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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글램의 멤버 박지연이 아쉽게 탈락했다.

26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4' 1회에서는 프로듀서와의 밀착 1차 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 방송에서 유독 긴장한 한 참가자가 있었다. 글램의 멤버였던 박지연이었다. '쇼미더머니4'에 등장한 박지연은 "'협박녀'로 더 잘 알려진 그룹의 멤버였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지연은 "그 사건 이후에 글램이 해체가 됐다. 돈도 벌어야 해서 식당에서 일도 해봤다. 음악이 하고 싶고 랩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산이 앞에서 오디션을 치렀다. 박지연은 "글램의 리더, 숨어서 내 설 자리를 잃어. 엎친 데 덮친 격이 딱 맞는 말"이라며 "이슈는 50억 협박녀", "강제 묵비권" 등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쇼미더머니4' 박지연의 무대를 본 산이는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다 내뱉었던 것이 정말 멋있었다. 고맙다"라며 "그런데 1%가 아쉬웠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탈락을 안겼다.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대박"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아쉽다"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안타깝네요"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탈락할만 했다"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불쌍하다" "쇼미더머니4 글램 박지연 가수 다시 할수 있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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