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3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1, 2라운드와 다른 화창한 날씨 속에 시작된 3라운드는 12시 20분 현재 조윤지가 한 타를 잃으며 하민송과 공동 선두로 내려 앉았다. 한편 전날까지 1언더파를 기록했던 박결(NH투자증권)이 6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로 맹추격 중이다.
▲ 단독 선두 (10언더파) : 조윤지
▲ 2위 (9언더파) : 하민송(롯데)
▲ 공동 3위 (7언더파) : 이정민(비씨카드), 전인지(하이트진로)
▲ 공동 5위 (6언더파) : 김현수(롯데), 이민영(한화)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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