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이, 광희에 "진심 모르겠다"더니 핑크빛 무드 '깜짝'

입력 2015-06-28 09:13   수정 2015-06-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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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3화에서는 형식(박해준 분)이 도형(김무열 분)의 집에서 주영(고성희 분)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을 발견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윤미(이시영 분)를 도와 주영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형식은 실종 후 3일간의 도형의 행적에 의심을 품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도형의 아파트로 향한다.

형사들과 함께 도형의 집안 곳곳을 뒤지기 시작한 형식은 주방에 넓게 퍼져 있는 혈흔을 발견하게 되고, 윤미에게 전화를 걸어 도형이 주영을 죽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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