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2TV 신 파일럿 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에서 화장을 지운 스타들의 쌩얼은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택연은 비싼 구두라며 입김을 내어 닦았고, 성시경은 테니스 마니아답게 테니스 옷만 즐비했다. 강남은 티셔츠와 선물 받은 옷으로 연명하고 있었고, 문희준은 오래된 의미 있는 옷들을 버리지 못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차려준 멋진 의상을 벗은 스타들의 모습은 친근감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며 첫 방송 시청률이 5.7%에 이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향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무사히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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