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

입력 2015-06-28 2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기청, 전통시장 지원 목적


[ 이현동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오는 9월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돕기 위한 것이다.

우리은행 기업은행 수협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12개 시중은행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1인당 월 30만원어치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을 취급하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기청은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취급상인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상시 점검 시스템도 가동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번 할인기간에 판매되는 상품권이 1200억원어치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상품권이 사용되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중기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