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밤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후 대기실을 찾은 빅뱅 멤버 대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편 대성은 빅뱅의 세번째 프로젝트 앨범 'D'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만에 활동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이 부르는 넘버인 ‘마지막 춤’ ‘그림자는 길어지고’ ‘내가 춤추고 있을 때’ 등을 기대 이상으로 소화하며 ‘뮤지컬 배우 최동욱’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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