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수의견’ 곽인준의 강렬한 스틸 컷이 베일을 벗었다.
6월29일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제작진은 야당 국회의원 박경철 의원 역을 맡은 곽인준의 강렬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곽인준은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시위 현장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확성기를 들고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경철 의원은 국선 변호인 윤진원(윤계상)과 열혈 기자 공수경(김옥빈)에게 서로 간의 비공식적인 공조를 다짐하며 재개발 이권 싸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경철은 윤진원에게 “평생 경력에 가장 큰 사건이 될 수도 있다”라며 죽은 철거민의 아들 박신우를 위한 추모 집회를 열거나 공권력의 개입에 스스로 휠체어 투쟁을 버리는 등 자신의 이권을 위해 사건을 더욱 크게 부풀리는 이중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 」邕纂뺑맑寗邦?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시네마서비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1박 2일’ 김주혁, 문근영에 “난 언제나 네 편”
▶ 전성우, ‘육룡이 나르샤’ 캐스팅…첫 드라마 도전
▶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낙지손질에 오열
▶ ‘1박 2일’ 차태현 “박보영은 내게 큰딸 같은 존재”
▶ ‘슈퍼맨’ 이휘재, 부쩍 발전한 쌍둥이의 어휘력에 '미소'
▶ ‘1박 2일’ 김주혁, 문근영에 “난 언제나 네 편”
▶ 전성우, ‘육룡이 나르샤’ 캐스팅…첫 드라마 도전
▶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낙지손질에 오열
▶ ‘1박 2일’ 차태현 “박보영은 내게 큰딸 같은 존재”
▶ ‘슈퍼맨’ 이휘재, 부쩍 발전한 쌍둥이의 어휘력에 '미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