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6 마지막 방송…팬들은 아직도 '갸우뚱'

입력 2015-06-30 00:53   수정 2016-10-27 22:55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1주년을 맞은 '비정상회담'이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6명의 멤버가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는 전현무의 말과 함께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먼저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닐 거라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그리울 것 같다.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밖에서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많이 알릴 수 있어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며 "이 자리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 다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잔은 "'비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꿈을 꾸게 된 것 같다"며 "어느 정도 네팔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며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친밀하게 보여주고, 외국인과 한국인이 모두 똑같단 생각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번창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호주의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일단 정말 고맙다. 호주를 대표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을 떠나는 느낌이 참 이상하다"며 "도움을 많이 못 준 것 같아 아쉽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유세윤은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비정상회담'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그 나라의 입장과 시각을 전했고, 또 그 안에 웃음이 있으니 완벽한 것 아닌가"라고 평했다.

성시경은 "긴 1년이었다"며 "'비정상회담'이 이렇게 화제성을 잃지 않았던 건 진솔한 이야기를 했고, 쓸모가 아예 없지 않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비정상회담'엔 각국의 깊이 있는 경험과 성찰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할 얘기도 많다. 이해관계에 얽혀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우리는 할 수있기 때문에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1년은 이제 시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6명의 멤버가 하차하는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잡음도 없지는 않다. 절반에 달하는 멤버가 하차하는 이유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새 멤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비정상회담', 이래서 옛날처럼 인기 있겠나요", "도대체 왜 하차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비정상회담' 말고도 더 좋은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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