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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 시기와 방북단 규모 등에 대한 세부 협의가 필요해 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들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방북 경로와 숙소, 방문 장소 등은 이미 사전 협의를 거쳤다. 이 때문에 실무 접촉이 잘 될 경우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8·15 광복절 이전에는 평양 방문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희호 여사는 "이번 방북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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