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G_park, 서래마을 사랑꾼, 남편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은 다정하게 얼굴을 대고 손하트를 그리며 셀카로 남겼다.
특히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 씨의 미소와 함께 애정이 샘솟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지난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수홍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과 함께 클럽에 간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이 박명수 아내 한수민을 클럽에서 봤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난 일하고 박수홍씨는 손님으로 오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런데 클럽에 왜 와이프를 데리고 오냐. 궁금했다"고 물어봤다. 그러자 박명수는 "좋아한다. 남편이 자랑스러운가 보다. 내 옆에 붙어있고 누가 손 잡으려고 하면 손을 친다"고 언급하며 두사람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한수민씨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 민서를 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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