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t급 해군 광양함 진수식

입력 2015-06-30 20:38  

[ 김태현 기자 ]
해군 구조함(수상함구조함·ATS)인 ‘광양함(ATS-Ⅱ)’ 진수식이 30일 부산시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정현복 광양시장,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 등 군과 광양시청, 한진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수식은 해군의 관습에 따라 주빈인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인 최옥선 씨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하면서 시작됐다. 광양함은 2016년 9월 말 해군에 인도돼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2017년 초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진수된 광양함은 전장 107.54m, 전폭 16.8m, 최대 속력 21노트, 배수량은 3500t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