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지방 복합점포 1호점인 대구WM 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대구WM센터는 2010년 KB투자증권이 KB국민은행과 복합점포를 시작한 이후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에 처음으로 개설하는 지방거점 복합점포다.
센터가 위치한 곳은 KB손해보험 사옥으로 이 건물에는 KB국민은행과 대구PB센터도 들어와 있어 금융 계열사가 동시 입점하는 첫 사례.
KB투자증권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와 경북 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과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하반기엔 지방 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