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석천 "가게 꽃미남 직원 채용 인정, 특혜는…" 깜짝 고백

입력 2015-07-01 10:27   수정 2015-07-01 10:28


홍석천이 꽃미남 마케팅을 인정했다.

홍석천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가게에 꽃미남 직원을 채용했던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홍석천은 "난 직원을 뽑을 때 처음엔 꽃미남을 우대했다. 우리가 대박 난 게 물이 정말 좋을 때가 있었다. 레스토랑 주 고객 타깃 층은 여성이었기 때문에 재방문할 수 있게 만드는 데는 꽃미남이 제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조금 가다보니 잘 생긴 친구들한테는 유혹도 많고, 타 가게에서 빼가기도 하더라. 그렇다고 잘 생긴 친구들을 특혜주지는 않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이태원 재벌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