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활용

입력 2015-07-01 12:00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로 연간 2%대의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졌다. 불과 2~3년 전에는 평균 4% 안팎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지금이 갈아타기를 고려할 최적기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은행별 상품을 비교해보면 기준금리 인하로 “연 2%대 주택 담보대출 시대”가 보편화되었다. 3% 중 후반의 소비자들도 2%대 금리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에서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시키면서 고객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와 같은 흐름은 올해 들어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계부채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는 우려 섞인 분석도 있다.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낮아지면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금리 상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막중한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현재 시점은 잠시 숨을 돌리는 듯하지만 자칫 방심하는 순간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 한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초저금리 시대에는 우선 본인의 안전자산 대 투자자산의 비율을 점검해봐야 하고, 금융자산을 정기예금 및 안전자산에 일정한 비중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서 “저금리. 과세 강화, 저성장 3가지 악재 속에서 어렵게 모은 종잣돈을 안전하게 지키고 불려나가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찾아서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 기존 가계부채에서 신용 및 할부 등이 차지하는 부분이 있다면, 주택 담보대출 여유분으로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저금리 시대에서 현명한 재테크 방법이다.

한경닷컴은 “뱅크_아울렛(1600-2599)”을 통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은행별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면서 “각 개인이 모든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은행별 금리비교 통해서 고정금리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준비 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더욱이 아파트담보대출 한도를 통해서 기타 고금리를 낮은 이율로 갈아타기 통해서 이자 부담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매매잔금 경우는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에 신보출연료가 붙기 때문에 다소 이자율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 바로가기”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