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여름을 맞아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아이스 레시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여름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선보였다.
올해엔 팥, 자몽, 아몬드, 아이스크림, 딸기, 화이트 초콜릿 등을 활용한 레이어드 커피 레시피를 개발했다.
‘아이스 레드빈 커피’는 대표적인 여름 디저트인 팥빙수를 연상시킨다. 진한 에스프레소향에 팥빙수의 달콤함과 시원함이 더해져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새로운 아이스 커피 레시피다. 팥과 연유가 담긴 얼음잔에 아르페지오 혹은 다르칸 그랑 크뤼를 리스트레토(25ml)로 추출한 후 차가운 우유 거품을 올려 완성한다.
‘아이스 자몽 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자몽 시럽이 만나 아름다운 레이어와 함께 상큼한 아이스 커피를 경험하게 한다.
‘아이스 아몬드 라테 마키아토’는 고소한 아몬드향과 풍성한 우유 거품이 어우러져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서는 아이스 레드빈 커피를 무료 시음할 수 있고 20% 할인 중인 시티즈 트래블 머그를 갖고 방문하면 아이스 룽고 커피를 무료로 채워 준다.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는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배우고 만들어볼 수 있는 레시피 클래스가 진행된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네스프레소와 함께 올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배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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