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너를 사랑한 시간’ 추수현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추수현은 상큼한 짝사랑녀로 열연하고 있으며 하지원(오하나 역)을 긴장시킬 만큼 풋풋한 20대 여성을 보여주고 있다.
추수현은 첫 등장부터 어리버리하고 풋풋한 새내기 승무원을 그려내 이진욱(최원 역)의 시선을 끌었으며 당돌하면서 적극적인 대시로 “오빠”라 부르며 무뚝뚝하던 이진욱을 웃게 만들어 거부할 수 없는 애교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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