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도금 70% 한도 높아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매매 잔금

입력 2015-07-02 14:00  



- 분양 아파트 중도금 70% 한도 높아져

-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매매 구입잔금 고려해야

분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 분양가 대비 60%에서 70%로 LTV 한도가 10% 높아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파트를 대상으로 총 분양가에서 중도금 대출비율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도록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월 30일 발표했다.

현행 주택 공급 규칙은 아파트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최대 20%, 중도금은 60%, 나머지는 잔금으로 책정하고 있는데, 건설사들이 초기 분양률을 위해서 계약금을 5~10% 수준으로 낮추거나, 정액제를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초기 부담을 인위적으로 낮추면서 잔금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매매 잔금을 원할히 치루지 못하면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국토부에 중도금 납부비율을 현행보다 더 높여달라고 건의하기에 이르렀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저렴한 이율로 필요한 중도금을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분양 경기가 재차 소강상태로 접어들면, 과도한 부채는 막중한 부담으로 되돌아올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해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양 시장의 활성화는 최악의 전세난으로 주거환경이 불안해진 상태에서, 역대 최저금리의 영향으로 이자부담을 줄어들면서 매매잔금에 대한 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진단하고 있다.

더불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매매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전세난으로 주거환경이 불안해졌고, 저금리 영향으로 매월 불입하는 이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3040세대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빠르게 얻는다는 장점을 활용해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는것이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개인별 목적과 계획에 맞는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 및 보험사 경우에도 부수적인 우대항목에 따라서 금리와 조건이 다를 수 있다면서, 다양한 금융사를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지점별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반인들이 지점별 특성까지 모두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는 뱅크-아울렛(1600-2599)을 통해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맞춤형 무료 상담을 도와주는 것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은행별 상품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모든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개인사업자대출 / 전세자금대출 / 부동산담보대출 / 아파트담보대출 서류 등 저금리주택담보대출 안내하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을 위한 매매 잔금을 최저금리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 뱅크-아울렛 바로가기 (hk-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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