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강소기업·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도 스타기업 10개사와 월드스타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그 중 월드스타기업은 구영테크를 비롯해 삼우기업과 금형기술기업 화신테크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월드스타기업 평균 매출액은 460억원이며, 평균 근로자수는 168명이다.
선정된 스타기업과 월드스타기업은 향후 3년간 대구시 경영진단컨설팅사업 등 맞춤형 직접 지원을 받게 되며 그 외 각종 정책 및 시설자금 이자금리 우대, 연구개발(R&D), 마케팅 우수인력, 육성전담기관 기업지원프로그램 우대 등 혜택을 받는다.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현재까지 136개 스타기업, 6개의 월드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 도시 기반 구축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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