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일 총 40만 명의 당첨자에게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당첨 기프티콘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티몬 측에 따르면 기프티콘을 지급받은 당첨자는 약 40만명 수준으로 이들에게는 41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전달됐다.
티몬이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지급한 기프티콘 금액만 총 16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티몬이 사용한 전체 광고선전비 187억원의 9%에 달한다.
한편 유상무는 이벤트 당일 신현성 티몬 대표에게 “형 제안을 좋게 받아줘서 고맙고 요즘 같은 시기에 다들 웃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아.. 회사 탄탄하지? 몇 시간 안남았오.. 너 파산하기까지…ㅋ”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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