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입력 2015-07-03 09:01  

용인시는 저소득층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해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시설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20여 가구의 집을 수리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집수리 전문인력으로 사업단을 구성,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20여 가구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대상은 저소득층(차상위), 독거노인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자가 주택이며, 무료·장기 임대 주택의 경우 5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사업 내용은 주택의 보일러 수리, 창호 교체, 화장실 정비, 싱크대 수리, 도배, 장판 교체, 벽체 단열재 보강 등이다.

지원 희망 가구는 오는 10월1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의 집수리사업 신청서 1부와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주는 집수리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031-324-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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