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선배 유상무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선 최종 선택을 하는 유상무 장도연 커플이 모습이 공개됐다.
유상무과 장도연이 '썸'을 선택하기까지 최대 걸림돌은 유상무의 공개연애 경험이었다.
장도연은 "아휴 진짜 공개연애. 하다못해 법적으로 갔다오신 분들도 죄는 아니지 않나. 관계가 있다는 거다. (유상무의) 공개연애를 가까이서 봤던 사람인데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 그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할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유상무 또한 "공개연애 후 닫혀있던 마음 때문에 후배들한테 잘 못했는데 후배들한테 잘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런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은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 선배(김지민)에게 꼭 얘기해야겠다' 이건 아니지만 '선배님 나 이런 거 찍었어요'라고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5월 21일 첫 방송된 '5일간의 썸머'는 로맨틱한 해외에서 만나는 스타들의 5일간의 특별한 '썸'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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