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된 1차 예선에서는 각양 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또 한 번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려내기 위한 2차 예선을 치를 예정. 지난 주 공개된 합격자들은 물론, 뛰어난 내공의 실력파 래퍼들이 새롭게 등장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전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제(2일, 목) 공개된 사전 공개 영상에서는 ‘긱스’ 릴보이, 베이식, 주헌, 마이크로닷, 한해 등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해 힙합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짧은 영상에서도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와 탄탄한 내공이 엿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 특히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놀라움 섞인 감탄을 쏟아내는 프로듀서들의 모습이 오늘 방송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 많은 실력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합격자를 걸러내야 하는 만큼, 누구에게도 예외 없는 프로듀서들의 날카로운 심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무대 특성상 탈락자가 변명의 여지 없이 퇴장하게 돼 더욱 잔혹해진 서바이벌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주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위너' 송민호와 지코의 친형으로 잘 알려진 우태운의 1차 예선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다양한 실력자들이 등장한 만큼, 2차 예선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 전쟁이 펼쳐진다”며 “그야말로 힙합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net 최초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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