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핀콘 화제작 '엔젤스톤' 커뮤니티 포럼 활짝

입력 2015-07-03 14:47   수정 2015-07-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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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럼을 책임지는 지원병입니다! 한국어도 합니다만.. 외국인입니다."

핀콘 마일로(Fincon Milo)는 화제게임 '엔젤스톤' 커뮤니티 포럼의 외국인 스태프다. 포럼의 공식 매니저다. 게임사 핀콘 (대표 유충길)의 신작 게임 '엔젤스톤'의 커뮤니티 포럼이 3일 공식 오픈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에서 이미 인기가 높은 페이스북 계정에 이어 한국어-영어-태국어 서포터를 둔 커뮤니티 포럼이다. 페이스북은 공식 채널로 업데이트를 공유한다.

이상혁 핀콘 팀장은 "페이스북이 공식 채널이다. 이에 비해 커뮤니티 포럼은 유저끼리 이슈 생성, 토론장을 만드는 글로벌 유저의 '소통' 커뮤니티다"라며 "'엔젤스톤'은 7월말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포럼을 통해 핀콘은 다양한 정보 교류는 물론 즐거운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소개했다.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RPG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RPG다. 지난 3월 북미에서 데모버전을 공개한 후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후 사전예약에서 글로벌에서 약 6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7월 말 런칭을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엔젤스톤'은 게임 마케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with NAVER' 프로젝트의 세번째 게임으로 확정된 바 있다. 탈 카카오 纛湛?'with NAVER'은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크로노 블레이드'에 이어 '엔젤스톤', 쿤룬코리아 '난투' 등 네 개의 게임이 선정되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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