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발 사고로 한화케미칼 협력업체 직원 6명이 숨지고 경비원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울산 중앙병원(4명)과 울산병원(2명)에 각각 안치됐으며, 부상자는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사고가 나자마자 울산 현장으로 출발했다.
한화케미칼측은 “한화케미칼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유가족 지원에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고원인 파악 및 수습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재발 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