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배우 김유현이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현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대구 경일여고에서 소문난 '얼짱'이었다.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 이어 SBS TV '애자 언니 민자'와 MBC TV '일지매'에 연달아 출연했다.
특히 김유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북촌고등학교 최고의 미인이자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겸비한 부동산 부자인 부모를 둔 '엄친딸' 마효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마효린 역할을 통해 도도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몬스타'의 유일한 악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3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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