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월세…전·월세전환율 두 달째 하락

입력 2015-07-03 20:45  

[ 김보형 기자 ] 저금리에 따른 월세 주택 공급 증가로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이 높을수록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기준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연 7.5%로 4월(연 7.6%)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5월(연 8.2%)과 비교해서는 0.7%포인트 떨어졌다. 주택 유형별로는 월세가 높은 아파트가 전·월세 전환율이 연 5.7%로 가장 낮았고 연립·다세대(연 8.1%)와 단독주택(연 9.1%) 순이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