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찾아와, 감자 옹심이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 등장한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지만 멸치 액젓과 소금을 아무렇게나 넣고 어설픈 칼질로 '삼시세끼 정선편' 멤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어 '삼시세끼 정선편' 멤버들은 콩국수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김하늘은 맷돌 구멍에 콩을 넣었고, 옥택연과 이서진은 번갈아가면서 맷돌을 돌렸다. 김광규는 옆에서 물을 부었다. 이때 김광규는 타이밍을 못 맞춘 김하늘을 향해 "콩 콩 콩"이라면서 보채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하늘은 콩 양 조절에 실패해 또 한 번 잔소리를 들어야했다.
옥택연은 "옹심이 누나 여기 와서 구박만 받고 가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김광규 역시 "야~ 어제 등장할 때만 해도 좋았는데. 포스가 그냥"이라며 김하늘의 첫 등장 모습을 회상했다. 이에 김하늘은 도도한 말투로 "갈 때 그렇게 갈 거다"라고 말해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의 실수 장면은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해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으며 최종 시청률은 11.9%였다.
'삼시세끼 정선편' 김하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최고다"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이쁘네"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너무 웃김"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자주 나오길" "삼시세끼정선편 김하늘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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