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극 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평범한 20대 여자의 주말 일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미닛의 비디오’ 론칭 후 처음 엿볼 수 있는 멤버들의 일상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현아의 주말 일상은 ‘여자사람친구’의 데이트!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지아를 만나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차림에도 ‘패셔니스타’ 카리스마가 엿보인 현아는 “화면 진짜 예쁘게 나와!”, “화장이 진짜 예쁘게 된 거 알아?” 등 지아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자마자 ‘폭풍 칭찬’을 늘어놓았다는 후문.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은 두 사람은 흔히 보는 ‘여사친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나는 면허가 있지만 운전하는 건 싫다”는 현아와 “나는 운전하는 게 좋아”라는 지아의 ‘찰떡궁합’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할 전망이다.
‘먹방 코드’로 통한다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향한 곳은 바로 음식점. 현아는 촬영 중임을 잊지 않고 카메라 세팅까지 마쳤지만 결국 음식 앞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실 우리 별 것 없어요”라며 “수다 떨고 ‘먹방’ 찍고, 커피를 마실 때도 있어요”라고 소개한 데이트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한 공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오롯이 담아낼 ‘포미닛의 비디오’는 ‘Kstar 채널’을 통해 6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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