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에 지을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7월 분양한다. 12개 동, 2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 등이다. 전 가구가 테라스하우스인 데다 최고층은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주변에는 광교초교와 광교중이 있고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진출입이 쉽다. 서울 강남과 수도권 외곽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내년 초 신분당선인 광교역(가칭)이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는 웰빙타운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부지의 고저 차를 이용한 단지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다. 동 간격도 최대로 확보해 가구별 프라이버시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되는 만큼 다양한 야외활동도 가능하다. 테라스에서 파티나 일광욕, 골프 퍼팅 등을 즐길 수 있다. 텃밭을 꾸미거나 테이블을 놓고 야경이나 광교산을 감상할 수도 있다.
선큰가든으로 특화된 자이안센터(부대복리시설)는 입주민의 사랑방으로 계획됐다. 경사를 이용한 데크식 설계로 주차장 진출입 또한 쉽다. 주차 대수는 법정 규모인 350대보다 훨씬 많은 458대를 세울 수 있어 가구당 약 1.7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실속 있는 중소형 규모에 우수한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사전홍보관은 광교1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1661-009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