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상권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80년대만 해도 서울에서 손꼽히는 ‘성인상권’으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30대 이상의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유흥업소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 이제 신사상권은 유흥가에서 ‘먹자상권’으로 탈바꿈했다.
86년 개통한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신사역 사거리는 남북으로 강남역과 한남대교, 동서로는 잠원,반포와 을지병원 사거리, 압구정으로 둘러 싸여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 주요 지역과도 가까운 교통의 요충지이다.
◆ 실거래 사례 (신사역 인근)
A지역은 가로수길, 세로수길로 유명한 상권이다. 지하철 8번출구에서 을지병원 사거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횡으로 2차선 도로가 나온다 유명세를 띄기 전엔 은행나무길에 불과했지만 최근 신사역 상권 유동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의 명성이 높은 상권이다 가로수길 메인도로변은 대기업 브랜드로 대부분 형성되어 있으며 세로수길로 불리는 이면으로는 이색적인 카페, 주점, 소규모 의
류 및 銹?브랜드 등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국내는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젠 당연하듯 유명세를 즐기고 있는 상권이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5층 건물이 2015년 3.3㎡당 8,654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강남대로변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병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성형외과, 피부과가 주를 이룬 가운데 치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의원급 병원들이 강남대로변 빌딩 상층부에 빼곡히 들어차있다. 이면으로는 주로 맛집 및 유흥문화가 고르게 발달해 있다. 빌딩매매사례로는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사옥용으로 적합한 6층 근생 건물이 2015년 3.3㎡당 6,385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강남대로변으로 대기업 사옥 및 금융 관련 업종들이 대거 밀집된 상권이며 이면으로는 예전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으로 명성을 유지했고 현재도 맛집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소규모 사옥 및 IT,디자인 관련 업체들도 집중되어 있어 주말보단 주중 유동인구가 더 활발한 상권이다. 빌딩매매사례로는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용 6층 근생 건물이 2015년 3.3㎡당
4,171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D지역은 신사역 1번출구를 나오자마자 성형외과, 피부과로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빌딩 하층부엔 유명 커피전문점, 화장품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층부로는 대부분 병의원으로 구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면으로는 다소 지대가 높으며 학동공원 등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디자인, IT계열, 엔터테인먼트 사옥들이 즐비하고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도산대로 이면에 위 ′?6층 건물이 2015년 3.3㎡당 4,528만원에 매매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신사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신사역 도보 1분거리의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이 매가 36억원.
◆주변추천매물2.
신사역 도보 4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세로수길 6m 도로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6층 건물이 매가 40억원.
◆주변추천매물3.
신사역 도보 4분거리의 사옥용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10층 건물이 매가 145억원.
◆주변추천매물4.
신사역 도보 1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8층 건물이 매가 38억원.
◆주변추천매물5.
신사역 도보 2분거리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며 먹자상권에 위치한 4층 건물이 매가 25억원.
◆주변추천매물6.
신사역 도보 2분거리의 사옥용으로 적합한 건물이 매가 30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