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업무와 야근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낄때면 주로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데 카페인은 척수의 활성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매일 8온스 약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20%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비타민 제품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일반적인 정제형부터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 등 복용 방법에 따라 나뉘어진다. 발포비타민은 물에 녹여 먹는 형태로 음료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액상으로 체내 흡수가 빨라 간단하게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다.
바이엘 코리아의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 은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C, 엽산,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1일 1정 복용으로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등을 포함한 5가지 비타민B군과 비타민C, 그리고 3가지 미네랄을 함유하여 비타민 섭취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는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각종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특히 리보플라빈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는 습진이나 피부염을 완화 構?구순, 구각, 구내염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활성화제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 몸 속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산화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정 내과의원 정우제 원장은 “설탕과 크림이 함유된 커피와 당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과다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신경과민, 면역력 약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며, “하루 종일 에너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아침에 채소,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섭취와 간단한 아침식사 및 스트레칭 운동 등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