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저성장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한경 일본경제포럼 8월 말 1기 출범

입력 2015-07-07 07:36   수정 2015-07-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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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인터넷 모바일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올 8월부터 유료 회원제 네트워크 '한경 일본경제포럼'을 운영한다. 한국과 일본, 일본경제에 관심 있는 비즈니스맨, 사업가, 연구원, 대학생 등이 모여 일본경제를 탐구하고 한국경제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가야할 길을 찾아보는 모임이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는 8월 말 출발한다.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월례 조찬 행사는 일본경제 전문가의 강연 1시간, 자유토론 30분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일본인 기업인 학자 언론인, 재일교포 기업인 등이다. 간단한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한경닷컴은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 1회 일본테마 방문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일반 여행사들의 식상한 일본여행 상품과 달리 일본의 경제, 산업, 역사, 문화 현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탐방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다.

포럼 가입 희망자는 한경닷컴 사무국 김명은 사원(02-3277-9960, bright@hankyung.com)에게 신청서를 접수, 연회비를 납부하며 된다. 연회비는 올 8월부터 12월까지 10만 원, 내년1년은 20만 원.

한경닷컴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을 운영, 지난달까지 6차례 개최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되려면 한국에 앞서 경제 강국이 된 일본을 제대로 알고 일본을 넘어서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김명은 한경닷컴 사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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