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연구원은 "올 들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한 동일점포매출은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또 2분기에는 전년 대비 재산세 비용이 증가하는 일시적인 이슈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별도 기준 7.7%, 연결 기준 11.9% 줄어들 것이란 추정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메르스 영향의 소멸로 영업정상화가 이뤄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회복될 것"이라며 "이마트는 최악의 6월이 지나가고 장기 성장의 초입국면에 있다"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