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갈아타기 방법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입력 2015-07-07 11:00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K 씨는 2년 4개월 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사용해서 5억 3천만 원을 주거래은행에서 연간 3.9% 고정금리로 받았다. 그런데 역대 최저금리 영향으로 주변보다 높은 이율이라는 판단에 갈아타기를 결심하면서 방법을 찾았다.

다행히 주택담보대출 사용기간이 2년이 넘으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크지 않았다. 신중히 고심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연 2.8%대 고정금리로 전환해서, 연간 600만 원 가량의 이자를 줄였다.

최저금리는 은행의 부수적인 신규거래 항목에 따라서 이자율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각 항목별로 적용되는 다양한 우대금리 때문에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이율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여러 곳의 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사별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서 중도상환수수료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데, 최초 3년 이내에 원금을 상환하게 되면 조기 상환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저 이율로 갈아타기를 할때는 그에 따른 손익을 꼼꼼히 계산해서 비교해야 한다. 표면적인 이자율보다는 실질적인 손익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농협은행 / 기업은행 / 외환은행 등 7대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변동금리 및 고정금리 등 최저금리 조건을 안내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동일한 은행 및 보험사 등도 지점별로 최저금리가 다를수 있기때문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저금리대출로 갈아타기 통해서 이자율을 낮추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기관은 부수거래항목에 따라서 우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적용시켜주는 지점을 찾아서 대환대출 및 매매잔금 등 자금을 활용하는게 유리하다.

만약 기존에 신용대출 / 캐피탈 / 저축은행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부동산시세 대비해서 최대 LTV 한도를 받아서 저금리대출로 전환대출을 해서 매월 불입하는 이자를 절감하라고 강조했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외에도 개인사업자대출 / 전세자금대출 /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비롯해서 은행 방문을 할때 필요서류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을 위한 매매구입잔금을 은행별로 안내받을수 있다.

더불어서 아파트시세 및 주택 실거래가 등을 확인할수 있는 부동산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비교할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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