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연정훈이 ‘가면’ 스태프들에게 활력소가 됐다.
7월7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측에 따르면 최근 연정훈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준비시켜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극중 석훈 역을 맡아 최고의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정훈은 카메라 밖에서는 누구보다 살가운 모습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기운을 복돋아 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연정훈은 가장 파이팅 넘치는 배우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상대방이 오싹함을 느낄 정도로 악한 기운을 내뿜다가도 컷 소리만 나면 주위를 격려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제작사 측은 “이날 연정훈이 깜짝 준비한 커피차 역시 ‘가면’ 촬영 현장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퍼주니어 최시원, 니크 감독과 훈훈한 인증샷
▶ 샤이니-카라-빅스-틴탑, ‘친구데이’ 서포트 응원
▶ ‘복면가왕’ 김보아 “더욱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
▶ ‘슈퍼맨’ 엄태웅, 국수 요리로 ‘요리 바보’ 면모…자책
▶ 비투비, 한터 음반판매차트 주간 1위 등극…‘대세 입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