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실제 촬영 현장 분위기 어떨까

입력 2015-07-07 13:45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실제 촬영 분위기는 어떨까?

올 여름, 안방극장에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할 정통액션 느와르 ‘라스트’의 오프더레코드 컷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한 채 함박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선 이들의 팀워크가 환상일 수밖에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들의 거칠고도 풍미 짙은 세계를 그릴 ‘라스트’는 극의 특성상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들과 살벌한 감정 대립 장면들이 주를 이루는 터. 때문에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고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호흡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로도 배우들은 촬영장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무엇보다 윤계상은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합이 최상을 이루고 있다”며 “이들의 쫀득한 궁합으로 만들어낸 짜릿한 액션 장면들과 밀도 높은 감정 장면들이 어떤 명장면으로 탄생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6000만 조회수에 빛나는 강형규 方÷?웹툰을 드라마화 한 ‘라스트’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아오는 풍미 짙은 남자들의 정통액션으로 올 여름 안방극장을 액션의 세계로 인도할 정통 액션느와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 제작진의 의기투합과 탄탄한 스토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고의 팀워크로 무장한 명배우들이 출격하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8시 4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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